2011년 9월 16일 모교 신무궁관 기공식 행사가 있었다.
총동문회 김용만회장은 축사에서 "모교가 오랫동안 염원해 오던 신무궁관 기공을 10만 동문을 대표하여 축하한다. 예전에 건축학부 실습관으로 사용하던 무궁관이 새롭게 지상9층 연건평 5,400평의 현대식 건축물로 완공되면 후배들이 학문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라고 축하하였다.
신무궁관 기공식에는 총동문회 김용만회장, 지덕규 총수석부회장, 한승철 전사무총장과 백순갑 사무총장, 이기열,
홍사성 사무국장과 변정란 간사가 함께 참석하였다.
▼ 신무궁관 기공식에서 축사하는 김용만회장
▼ 참석한 귀빈들과 함께하는 테이프 절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