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지난 달 26일 제37회 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을 직선제로 선출했습니다. 이번 총회와 이사장선거는 차세대시스템을 통해 모든 과정이 진행되었으며 조합원이 온라인으로 직접 이사장을 선출한 첫 번째 총회입니다. 차세대 총회선거시스템은 의결권 행사뿐만 아니라 총회 및 이사장선거와 관련해 후보등록과 총회소집 공고, 문자 발송 등 준비단계에서부터 총회개최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합니다. 제12대에 이어 제13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성관 위원장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김성관 /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 "혼탁하고 무질서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직선제 선거는 컴퓨터 단말기와 모바일을 통해서 선거를 하기 때문에 아주 투명하고 (또) 공직자 선거 규정에 의해서 그 기준에 맞춰서 선거를 치르기 때문에 선거 문화가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생각합니다."